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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26일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 전격 출격 "글로벌 DJ 입증"

[서울경제] DJ 소다가 오는 26일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JBL 2019 WORLD HIPHOP FESTIVAL)’에 출격한다.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DJ 소다가 오는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지는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JBL 2019 WORLD HIPHOP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21일 밝혔다.

DJ 소다는 그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을 비롯해 태국 ‘송크란 S2O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 등 국내외 굵직한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DJ 중 한 명으로 활동했던 만큼 색다른 이벤트와 매력적인 디제잉,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 태국 송크란 페스티벌 무대 중 하나인 ‘우돈타니 송크란 페스티벌’, ‘방콕 와이프아웃 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고 싱가포르 ‘썬 다운 페스티벌’에서는 헤드라이너로 공연하며 전세계를 누볐다. DJ 소다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팬들에게 한층 더 화려해진 분위기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페스티벌은 전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 릴펌(Lil Pump)이 첫 내한 공연을 선보이며, 스윙스, 기리보이, 키드밀리, 그레이, 더콰이엇, 팔로알토 등 내로라하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더욱 화려한 축제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페스티벌에 초대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한 DJ 소다는 전세계를 아우르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SNS인 페이스북 600만, 인스타그램 30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글로벌 DJ의 남다른 인기를 뽐내고 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잇따라 오른 DJ 소다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DJ 소다는 SNS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월샤이 파이어와 ‘NEVER LET YOU IN’, 유럽 DJ 큐브릭과 ‘THINK ABOUT IT(Feat. BAER)’, 영국 유명 DJ 크라이오만, 퍼스트 클래스와 ‘Holding Back(FT. KYE)’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특별한 콜라보로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DJANETOP’에서 선정한 ‘톱 100 DJ 디제인 2018’에서 아시아 부문 1위와 전세계 부문 14위를 동시에 차지했고, ‘ASIA EDM’에서 진행한 ‘2018 톱20 아시아 DJ’에서는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DJ 소다는 오는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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