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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뮐러, 아직도 회자되는 14년 전 감동발언은?…현지 별칭은 '코리아 뮐러'

  • 송고 2019.05.27 12:10 | 수정 2019.05.27 12:10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tvN)

ⓒ(사진=tvN)


칼 뮐러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할 기세다.

칼 뮐러는 26일 tvN '미쓰코리아'에서 한국인 아내와의 소소한 일상들에 대해 밝히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칼 뮐러는 오래 전부터 유명한 인물이다. 기업가로서는 물론이고 칼 뮐러의 마음 씀씀이가 방송에서 드러나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바다.

이날 칼 뮐러 등장에 많은 이들이 무려 14년전의 방송 출연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칼 뮐러가 '인간극장'에서 남다른 인성을 보여줬다는 것. 당시 그는 가식 없는 한국 사랑으로 동네에서조차 '코리아 뮐러'로 불린다고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번 칼 뮐러 등장에 많은 이들이 언급하는 부분은 입양에 대한 것이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은 칼 뮐러가 입양 당시 가내사정이 어려워 망설였던 점을 언급하면서도 "만일 우리가 죽었을때 남은 우리 아이들을 누군가가 거둬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 생각하고 입양했다"고 한 말을 잊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인간극장' 때의 칼 뮐러에서 변하지 않은 것 같다며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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