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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리아’ 68세 칼뮐러 “악성 대장용종 식이요법 치료” [결정적장면]



칼 뮐러가 건강을 지키는 식이요법을 공개했다.

5월 26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 10회에서는 스위스 국민기업 회장 칼 뮐러가 아침식사를 메뉴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칼 뮐러는 68세 나이로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으로 건강한 식단을 꼽았다. 칼 뮐러는 매일 아침 아로니아를 따로 먹고, 무화과 산돈 자두 계피 사과 아마씨 카무트는 섞어 먹는다고.

칼 뮐러는 “2012년에 한국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대장 용종이 발견됐다. 식이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 술도 먹지 않고 이렇게 먹었다. 9개월 후 다시 검사 받았더니 8mm 용종이 3mm가 돼 있었다. 잘라 보니까 가장 악성 종양이었다”고 말했다.



그 무서운 종양을 작아지게 한 식단이라 이후로 계속 고수하고 있다고. 칼 뮐러의 식단은 설탕도 넣지 않은 자연의 신맛. 황광희와 조세호가 시식 후 신맛에 표정을 구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미쓰코리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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