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술기업 다이슨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다이슨 헤어살롱’을 오픈한다.

사진=다이슨코리아 제공

팝업스토어는 5월10일부터 19일까지 여의도 IFC몰과 6월6일부터 16일까지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서 각각 진행된다. 헤어살롱에서는 두 제품 체험 외에 전문 스타일리스트로부터 헤어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는 ‘블로우 바’가 운영되며 주말에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헤어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블로우 바’는 네이버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헤어살롱’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된다. 현장에서 제품 구매 시 거치대 20% 할인 외에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 보관용 가죽 케이스를,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구매자에게는 제품 휴대용 백을 제공한다.

지난 2016년 선보인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강력한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을 탑재해 집중적인 공기흐름으로 빠르게 머리를 건조시켜주는 동시에 초당 20번씩 열 온도를 체크해주는 지능적인 열 제어기술을 통해 모발을 과도한 열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모터가 손잡이 부분에 탑재돼 사용 시 무게 균형감이 뛰어나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는 바람의 기류를 컨트롤하는 기술을 통해 일반인들도 볼륨감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 한다. 고속, 고압 디지털 모터 V9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 힘을 기반으로 발생하는 ‘코안다 효과’를 통해 모발을 배럴 표면에 감기게 해 스타일링을 돕는다. 과도한 열로 인한 머릿결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만으로 자연스럽고 세련된 컬을 만들고, 우아한 느낌의 스트레이트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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