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고주원(사진출처=ⓒTV조선'연애의맛시즌2')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 등장해 근황을 전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눈길을 끈다.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3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왕과 나', ‘김수로’,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서강대학교를 졸업한 고주원은 대학교 시절 훈훈한 외모로 서강대 원빈으로 불리기도 했다.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고주원은수능 성적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400점 만점에 380점 후반을 기록했다. 참고서와 문제집도 봤지만 일단 노트 필기를 굉장히 잘했다며 수능 성적 1%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자신만의 공부 비법으로색깔별 펜을 이용해 꼼꼼하게 필기를 했다. 친구들이 내 노트를 빌려갈 정도로 였다. 교과서를 기본으로 공부했다고 덧붙이며 뇌섹남 다운 면모를 물씬 드러냈다.



▲'연애의맛' 김보미(사진출처=ⓒ김보미인스타그램)

한편 고주원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소개팅녀 김보미와 달달한 썸을 이어간다. 김보미는 올해 나이 28세로 고주원과는 11살 나이차이가 난다. 직업은 제주항공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고주원 김보미를 비롯해 오창석-이채은, 장우혁, 이형철 등이 출연하는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재 오창석의 소개팅녀 이채은의 정체가 공개된 가운데 이번주 방송에서는 장우혁, 이형철의 소개팅녀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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