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행하는 스타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1. 가르마펌

일단 가르마펌의 경우에는 이마가 드러나고 이미지는 지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연예인들이 했으며 이제는 국민 헤어스타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2. 애즈펌

애즈펌 또한 가르마 머리에 속하는 하나의 종류입니다.

기존의 스타일보다 좀 더 내츄럴 해지고, 이마가 덜 드러나는 형태를 취합니다. 캐쥬얼한 느낌이죠

가르마머리가 너무 국민적인 유행이라 여기서 좀 더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애즈펌으로 많이 넘어가는듯 합니다.


3. 스핀스왈로펌

연예인 이기광씨가 유행시킨 헤어스타일입니다.

물결치듯이 작은 웨이브들과 앞으로 뻗어나오는 움직임이 굉장히 남성스럽고 거칠어서 남자들한테 엄청나게 인기였던 스타일입니다.

한 2년정도 엄청나게 유행하다가 갑자기 삭 사그라든 헤어스타일 인데 작년 말부터 약간의 변형을 거치며 슬금슬금 다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스핀스왈로 믹스펌을 추천드립니다.)


4. 소프트투블럭 댄디컷

국민 헤어스타일인 두가지가
1.투블럭 2.댄디컷이죠

이 두가지가 믹스된
투블럭댄디컷은 오랜 시간동안
유행을 끌어왔습니다.

여기서 약간 변화된 소프트투블럭 + 댄디컷 믹스된
'소프트투블럭 댄디컷'을 추천 드립니다.

기존에 유행했던 투블럭댄디컷은
투블럭라인(옆머리)가 굉장히
하드하게 혹은 짧게 밀려있습니다.
그리고 옆라인이 끊겨있죠.

그래서 뜨는머리가 없고,
깔끔하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선호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되게 멋스러웠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하고(질려감..),
한 끗 잘못하면 바가지머리 처럼 돼서
약간의 변화를 준게 소프트투블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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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블럭 댄디컷
투블럭 댄디컷은 댄디컷의 모양은 그대로 갖추되, 옆머리가 짧게 밀려있어서 서로 영역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원하고 깔끔해보이지만, 계절에 따라 추워보이기도 합니다. 긴 얼굴형에서 하면 얼굴이 더 길이보이기도 합니다.

2) 소프트투블럭 댄디컷
옆머리가 다른 부분에 비해서 짧게 가지만, 기존의 투블럭 처럼 두피가 보일만큼 짧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추워보이는 느낌이 덜하고, 옆머리라인이 연결되어 있어서 차분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