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허가 취소에 따른 주식 거래 정지가 끝나고 거래가 재개된 첫날 급락세다.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4.12% 내린 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거래를 이날 장 종료 시점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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