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을지태극연습’ 상황보고회 개최

입력
수정2019.05.29. 오후 2:57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화섭 시장, 공무원, 유관기관 등 40여명 참석
윤화섭 안산시장이 29일 을지태극연습장에서 상황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안산시 제공)© 뉴스1

(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안산시는 29일 을지태극연습장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윤화섭 시장과 간부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30일까지 실시중인 을지태극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대비 태세를 학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7월 남북 화해·협력 등 안보환경 변화 및 한미연합훈련 유예에 따라 테러, 대형 복합 재난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형태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윤 시장은 “최근 안보변화로 주변 강대국의 주도권 경쟁과 군비증강 등 현재 국가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며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 실시되는 도상훈련과 실제훈련 등을 통해 국가위기 상황발생 시 능동 대처가 가능하도록 위기관리능력 배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jjhjip@news1.kr

▶ [ 크립토허브 ] ▶ [ 해피펫 ]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