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칠두, 천사 변신…화이트 의상+날개 '대천사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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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칠두 /칠두 인스타그램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천사로 변신했다.

모델 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실 저는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의상에 천사의 날개를 달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칠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칠두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나이 65세인 김칠두는 2018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 KIMMY.J에서 데뷔한 시니어 모델이다.

최근 KBS '인간극장'에서는 김칠두와 아내 허양숙 씨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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