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X최화정 '연애의맛2' MC 호흡..2시즌 연속(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5.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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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애의맛'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최화정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MC로 낙점됐다. 시즌1에 이어 2시즌 연속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15일 '연애의 맛'에 따르면 박나래와 최화정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연애의 맛' 시즌2에 MC로 등장한다. 지난 2월 종영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싱글 스타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애 코치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서는 가수 장우혁과 배우 고주원, 오창석, 이형철이 출연한다.

최화정은 "인기 예능 '미스트롯'이 종영한 뒤 적적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 번째 '연애의 맛'으로 달달하게 채워드리겠다"고 전했다.

박나래 역시 "'연애의 맛'을 통해 나 역시 정말로 연애의 맛을 느끼고 있다. 오랜만에 느낄 연애의 짜릿하고 매콤한 맛이 기다려진다"며 "우리 오빠 장우혁이 '연애의 맛'에 나온다니 기분이 묘하다"고 기대를 전했다.


최화정, 박나래와 호흡을 맞춘 패널로는 개그맨 이용진, 가수 장수원과 천명훈, 배우 현우가 발탁됐다.

제작진은 "전 시즌보다 훨씬 쫀쫀해진 최화정과 박나래의 '여여케미'가 한층 더 재미와 감동이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연애와 사랑에 관해 할 말 많은 MC와 패널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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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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