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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소개팅녀 모델 이채은, 13살 나이차이 이긴 ‘훈훈한♥’…이전 직업은 뭐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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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 소개팅녀 모델 이채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9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구 덥구 반복이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화려한 꽃무늬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채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표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채은 SNS
이채은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찍어줬는지 너무 예쁘네”, “연애의맛 잘보고있어요기대되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모델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를 통해 만나게 되어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채은은 과거 유치원 교사로 일하던 도중 직업을 바꿔 현재는 모델로 활동중이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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