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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현,온 국민이 비난 "국대 박탈하고 인성 좀 가르치길"

입력 2019-05-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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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박규현의 비매너로 결국 중국 청두 판다컵 우승 트로피가 박탈된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박규현 행동을 두고 "국대박탈하고 인성좀 가르쳐라참울산현대고 감독.코치들도 문제다","특기교육에 실력만 있고 교양이라곤 없는","올림픽 진짜 저렇게 철이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국 U-18 대표팀은 지난 29일 중국 청두 판다컵에서 3전 전승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세레머니 과정에서 주장 박규현(울산 현대고)이 트로피에 발을 올리는가 하면, 소변을 보는 시늉을 했다. 중국은 물론, 전 세계 축구 팬들은 한국의 몰지각한 행동을 일제히 비난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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