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벌크업, 상남자 반전 매력…강식당2 경주' 31일 첫방송

배우 안재현(33)이 성난 근육을 장착한 상남자로 변신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뚝과 어깨 근육이 벌크업된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벌크업된 사진을 통해 안재현은 평소 미소년 외모의 착한 남자 이미지에서 180도 다른 상남자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안재현과 강호동 등 신서유기 멤버들이 출연하는 신서유기 외전 tvN 강식당2는 오는 31일 오후 9시 10분에 첫방송된다.

이번 '강식당 시즌2'는 경주에서 강볶이(강호동 떡볶이)와 순대 등의 한식 메뉴에 도전한다. 지난 4일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진행된 '강식당2 오픈' 촬영에서 고객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오전 8시 30분부터 줄을 섰다는 후문.

앞서 2017년 방송된 '강식당 시즌1'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강까스(강호동 돈가스)와 오므라이스를 시그니처 메뉴로 고객과 소통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