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채널, 쿠킹클래스 "다양한 가정식 요리 만들고 시식 먹어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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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5.26. 오후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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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완 기자

서울 인덕원역 안양 동편마을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엄 HMR 반찬전문 매장인 '맘스채널'이 정규 쿠킹 클래스 회원을 모집한다.

정규반 쿠킹 클래스는 매월 2.4주(화)에 수업이 진행되며, 화요일 오전 10시30분과 수요일 오전10시30분, 목요일 저녁 7시부터 각각 3개반으로 구성 운영된다. 정규반은 2개월동안 4회 참석이 가능하며, 회당 8만원의 수강비용이 필요하다.

정규클래스에서는 전복 솥밥과 달래장, 옛날 육수 불고기, 아보카도 가지 탕수, 명란드레싱의 연근 샐러드, 오이 달래 골뱅이 무침, 토마토 파스타, 당근 스프, 브리치즈 튀김, 썬드라이토마토 드레싱 샐러드 등 각종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도 가능하다.

'맘스채널'의 쿠킹클래스는 분당구 서판교에 위치한 요리연구가 김명진 선생님을 수석으로 다수의 요리 선생님이 ‘요리로 엄마와 세상을 잇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만든 모임이 직접 주관한다.

한편, 맘스채널은 경기 안양 동편마을의 1호 직영점을 시작으로 동탄 2호점 등 다점포 계획를 세우고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 

일품 반찬, 수제 도시락 등을 판매하는 공간과 함께 요리 수업, 메뉴 컨설팅, 주문 도시락 등 좋은 식자재와 건강한 조리법을 바탕으로 건전한 식문화를 만드는 여러 사업을 전개할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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