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작진, 웹툰 ‘머니게임’ 저작권침해 관련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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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5.28. 오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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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측이 “방송 프로그램 ‘런닝맨’의 제작진이 지난 26일 방송에서 네이버웹툰 ‘머니게임’의 원작자인 배진수 작가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28일 방송 내용이 웹툰 ‘머니게임’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논란이 생긴 지 약 한 달만으로 해당 회차의 다시보기 콘텐츠 내용 중 웹툰 ‘머니게임’과 비슷해 문제가 된 부분도 모두 삭제될 예정입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 제작진은 방송을 통한 공식 사과에 이어 다시보기 콘텐츠의 문제 장면들도 모두 삭제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네이버웹툰 사업부 김신배 리더는 “이번과 같은 저작권 침해는 배진수 작가 개인만이 아니라 모든 작가에게 닥칠 수 있는 문제로, 네이버웹툰은 작가의 가장 기본적인 저작권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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