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역대급 난이도, 트와이스 'fancy' 가사에 단체 '멘붕'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그룹 트와이스의 ‘팬시(fancy)’ 가사 받아쓰기가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가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트와이스의 ‘팬시(fancy)’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나왔다.
이날 신동엽은 ‘팬시’를 듣고 “신곡이라 들어보긴 했지만 잘 모르겠다”며 당황해했다.
송경아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문제를 풀며 “하나도 모르겠다. 짜증난다”를 연발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우리가 심각한 걸 이해 못한다더니 본인은 연습장 몇 장을 썼다”면서 깨알 같은 글씨로 가득한 종이를 들어 올려 폭소를 선사했다.
송해나는 가사에 영어 단어가 있다는 붐의 힌트에도 “정확히 들었다. 영어는 없었다”고 강조하는 등 두 게스트의 열정적인 면모가 녹화 내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그룹 트와이스의 ‘팬시(fancy)’ 가사 받아쓰기가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가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트와이스의 ‘팬시(fancy)’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나왔다.
이날 신동엽은 ‘팬시’를 듣고 “신곡이라 들어보긴 했지만 잘 모르겠다”며 당황해했다.
송경아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문제를 풀며 “하나도 모르겠다. 짜증난다”를 연발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우리가 심각한 걸 이해 못한다더니 본인은 연습장 몇 장을 썼다”면서 깨알 같은 글씨로 가득한 종이를 들어 올려 폭소를 선사했다.
송해나는 가사에 영어 단어가 있다는 붐의 힌트에도 “정확히 들었다. 영어는 없었다”고 강조하는 등 두 게스트의 열정적인 면모가 녹화 내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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