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이진호의 활약으로 '도레미' 멤버들이 트와이스 '팬시' 가사 맞히기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tvN '도레미마켓-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모델 송경아,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70% 느리게 듣기로 대부분의 가사를 완성했다. 그중 '애쓰지' '메쓰지' 등 여러 단어를 추측하던 박나래는 "메시지"라며 캐치해냈다. 이어 "요즘 나의 상태 메시지라고 하지 않냐. 상태 메시지 랄랄라 인 것이다"고 주장했다.

반면 문세윤은 "그렇다면 '지'가 아니라 '진'이 맞다며 새로운 주장을 펼쳤고, 멤버들은 동의하는 분위기였다. 여기에 이진호는 "나의"가 맞다라고 더했다.

세 사람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송경아가 노래 가사를 완벽하게 맞히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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