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보람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나이팅게일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발라드 그룹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나이팅게일이 5연승 가왕 걸리버를 꺾고 103대 가왕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이보람'이 랭크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씨야 장수팬인데 이보람이다" "이보람 목소리가 확실하다" "이보람 다시 나오다니 너무 좋다" 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람은 2006년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 수준급 보컬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1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보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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