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탄생' 해물 냉짬뽕, 하루 매출 284만원 기록 /KBS 2TV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
해물 냉짬뽕과 양장피, 간장 마늘 탕수육 등으로 하루 매출만 284만원을 기록하는 식당이 소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의 '7전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서는 강릉에 위치한 한 해물 냉짬뽕 식당을 조명했다.
하루 매출만 284만원이라는 이곳은 얼음에 각종 쫄깃한 해물과 야채 고명을 넣은 해물 냉짬뽕이 별미다.
식당의 위치가 동해안 인근이라 시원한 것을 찾는 손님의 기호와 물회를 조화시켰다고. 냉짬뽕의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 바로 육수다.
깊고 진한 맛을 내 주는 사골과 닭 뼈 육수를 우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고명에 올라가는 볶은 채소 고명은 짬뽕을 만들 때처럼 불맛을 겸해서 채소를 익힌다.
매운 고추로 매운맛을 내고 그 후 문어, 새우, 조개 등의 해물을 얹어주면, 색다른 냉짬뽕이 완성된다.
소화를 돕고 고운 색을 내는 시금치 면발도 쫄깃쫄깃한 식감을 돕는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양장피는 요구르트를 첨가한 겨자 소스로 새콤한 맛을 더했다고.
3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의 '7전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서는 강릉에 위치한 한 해물 냉짬뽕 식당을 조명했다.
하루 매출만 284만원이라는 이곳은 얼음에 각종 쫄깃한 해물과 야채 고명을 넣은 해물 냉짬뽕이 별미다.
식당의 위치가 동해안 인근이라 시원한 것을 찾는 손님의 기호와 물회를 조화시켰다고. 냉짬뽕의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 바로 육수다.
깊고 진한 맛을 내 주는 사골과 닭 뼈 육수를 우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고명에 올라가는 볶은 채소 고명은 짬뽕을 만들 때처럼 불맛을 겸해서 채소를 익힌다.
매운 고추로 매운맛을 내고 그 후 문어, 새우, 조개 등의 해물을 얹어주면, 색다른 냉짬뽕이 완성된다.
소화를 돕고 고운 색을 내는 시금치 면발도 쫄깃쫄깃한 식감을 돕는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양장피는 요구르트를 첨가한 겨자 소스로 새콤한 맛을 더했다고.
한편 해물 냉빰뽕 맛집은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137에 위치한 송정용짬뽕으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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