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정재영이 여전히 오만상 사건에 집중했다.
3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부검실에서 사체를 부검하는 백범(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립과학연구소에는 학생들이 견학왔다. 하지만 부검실에는 백범이 돼지 대퇴골에 구멍을 뚫고 있었다. 오만상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집중했던 것.
견학 간 학생들이 오만상을 언급하며 자극하자 백범은 발끈했다. 백범은 "나가 전부"라며 화냈다.
'검법남녀2'는 앞으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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