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레오' 소감 밝힌 홍준표.."유시민처럼 文정권도 달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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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6.04. 오전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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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뉴스1(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유튜브 공동 방송 '홍카레오'(홍카콜라+알릴레오) 소감을 밝혔다.

홍준표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과 대한민국의 현재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2시간 25분 정도 있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준표 전 대표는 "서로 반대 진영을 증오와 분노로만 대하지 말고 대화를 통해 이견을 좁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달라진 유시민 전 장관의 모습에서 문 정권도 이제 좀 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전 대표는 "다음 기회가 생기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방향 제시도 한번 쯤 논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홍준표 전 대표의 유튜브 채널 '홍카콜라'와 유시민 전 장관의 채널 '알릴레오'가 만나 화제를 보았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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