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뜻 /KBS2 월화드라마 '퍼퓸' 방송 캡처 |
'퍼퓸' 고원희가 하재숙이 된 모습을 신성록에게 들킬 뻔 했다.
4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서는 민재희(하재숙, 고원희 분)가 서이도(신성록 분)의 가사도우미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예린은 서이도에게 밥을 해주는 대신 50만원의 월급을 더 받기로 했다.
서이도의 집을 청소하던 민재희는 베란다에서 깜빡 잠이 들었고 다시 몸이 커졌다. 그 사이 서이도가 집에 돌아오며 민재희는 달라진 모습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민재희는 서이도가 전화통화를 하는 사이 향수를 찾아 날씬한 모습을 돌아갔다. 서이도가 옷이 찢긴 것에 대해 의아해 하자 민재희은 "제 몸에 열이 많아 옷이 찢어졌다"고 둘러댔다.
서이도는 자신의 단골 레스토랑으로 민재희를 데려갔다. 이에 민재희는 "내가 밥 해드리면 안되냐. 지금 페이 5배만 주면 내가 다 해주겠다. 양식 중식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있고 베이커리도 잘한다"고 제안했다.
서이도는 민재희를 집으로 데려와 자신이 앓고 있는 각종 공포증을 알려줬다.
한편, '퍼퓸'의 뜻은 향수, 향기다. 이 드라마는 창의적으로 병 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4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서는 민재희(하재숙, 고원희 분)가 서이도(신성록 분)의 가사도우미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예린은 서이도에게 밥을 해주는 대신 50만원의 월급을 더 받기로 했다.
서이도의 집을 청소하던 민재희는 베란다에서 깜빡 잠이 들었고 다시 몸이 커졌다. 그 사이 서이도가 집에 돌아오며 민재희는 달라진 모습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민재희는 서이도가 전화통화를 하는 사이 향수를 찾아 날씬한 모습을 돌아갔다. 서이도가 옷이 찢긴 것에 대해 의아해 하자 민재희은 "제 몸에 열이 많아 옷이 찢어졌다"고 둘러댔다.
서이도는 자신의 단골 레스토랑으로 민재희를 데려갔다. 이에 민재희는 "내가 밥 해드리면 안되냐. 지금 페이 5배만 주면 내가 다 해주겠다. 양식 중식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있고 베이커리도 잘한다"고 제안했다.
서이도는 민재희를 집으로 데려와 자신이 앓고 있는 각종 공포증을 알려줬다.
한편, '퍼퓸'의 뜻은 향수, 향기다. 이 드라마는 창의적으로 병 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고원희는 향수의 기적으로 20대로 변모된 40대 아줌마 민재희 역을 맡았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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