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뜻은? 향수의 기적으로 하재숙→고원희 변신…신성록 집 입성

2019060401000334900015701.jpg
퍼퓸 뜻 /KBS2 월화드라마 '퍼퓸' 방송 캡처

'퍼퓸' 고원희가 하재숙이 된 모습을 신성록에게 들킬 뻔 했다.

4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서는 민재희(하재숙, 고원희 분)가 서이도(신성록 분)의 가사도우미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예린은 서이도에게 밥을 해주는 대신 50만원의 월급을 더 받기로 했다.



서이도의 집을 청소하던 민재희는 베란다에서 깜빡 잠이 들었고 다시 몸이 커졌다. 그 사이 서이도가 집에 돌아오며 민재희는 달라진 모습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민재희는 서이도가 전화통화를 하는 사이 향수를 찾아 날씬한 모습을 돌아갔다. 서이도가 옷이 찢긴 것에 대해 의아해 하자 민재희은 "제 몸에 열이 많아 옷이 찢어졌다"고 둘러댔다.

서이도는 자신의 단골 레스토랑으로 민재희를 데려갔다. 이에 민재희는 "내가 밥 해드리면 안되냐. 지금 페이 5배만 주면 내가 다 해주겠다. 양식 중식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있고 베이커리도 잘한다"고 제안했다.

서이도는 민재희를 집으로 데려와 자신이 앓고 있는 각종 공포증을 알려줬다.

한편, '퍼퓸'의 뜻은 향수, 향기다. 이 드라마는 창의적으로 병 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고원희는 향수의 기적으로 20대로 변모된 40대 아줌마 민재희 역을 맡았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