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은 지난 25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청소년축제'에서 청소년대표 등과 함께 '안양시 청소년의 날' 지정을 선포하고 있다./안양시 제공 |
최대호 안양시장은 5월의 네 번째 토요일인 지난 25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청소년축제'에서 '안양시 청소년의 날' 지정을 선포했다.
안양시는 전국 최초로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25일 청소년의 날은 시가 조례 공포 이후 처음 맞는 청소년의 날이었다.
선포식에 이어 청소년을 대표하는 학생들이 청소년헌장 낭독이 진행됐다.
청소년은 만9세부터 24세까지로 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9세가 되는 학생들에게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때 1만원문화상품권과 안양연고구단(FC안양프로축구단,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 안양KGC인상공사프로농구단) 프로스포츠 관람권, 안양시청소년재단 기념품 교환권을 지급한다.
현재 안양의 청소년 수는 안양인구의 18%인 10만4천여명에 달한다.
최 시장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의 날을 지정한 만큼 안양시 청소년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청소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전국 최초로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25일 청소년의 날은 시가 조례 공포 이후 처음 맞는 청소년의 날이었다.
선포식에 이어 청소년을 대표하는 학생들이 청소년헌장 낭독이 진행됐다.
청소년은 만9세부터 24세까지로 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9세가 되는 학생들에게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때 1만원문화상품권과 안양연고구단(FC안양프로축구단,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 안양KGC인상공사프로농구단) 프로스포츠 관람권, 안양시청소년재단 기념품 교환권을 지급한다.
현재 안양의 청소년 수는 안양인구의 18%인 10만4천여명에 달한다.
최 시장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의 날을 지정한 만큼 안양시 청소년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청소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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