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영·전보람·전영록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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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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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밝혀

전보람이 회제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배우 이미영과 딸 전보람이 출연했다.

이날 전보람은 "엄마와 출연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전보람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티아라에서 탈퇴 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영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로 1971년 CBS 라디오 '영 페스티벌'로 데뷔해 1970~1980년대 가수와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당시 아이돌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한편 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전보람과 전우람을 낳았지만 지난 1997년 이혼했다. 현재 이미영은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SBS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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