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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
수양대군은 어디서 살고 어디서 잠을 잤나요? 왕이 된 뒤에도 어디서 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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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27 조회수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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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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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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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46위, 역사학 51위, 동양사 5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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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세조)은 왕이 되기 전 명례궁(明禮宮)이라는 곳에서 살았습니다.


명례궁()터는 . 원래는 훈도방 진고개(현재의 충무로)에 위치하였는데 광해군 초에 정릉동(정동)으로 옮겨졌습니다. 그 이후에는 비빈들에게 속궁(; 왕과 왕비에게 따로 주어지는 거처)으로 주어졌습니다.


왕이 된 후에는 경복궁이나 창덕궁에서 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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