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태양의 후예’ 박환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월 26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 월요일에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으나...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방금 아이메이크업편 업데이트 했어요! [ 살롱하츠 X 박환희 ] 헤어 메이크업 시리즈, 브이로그 4화 업데이트 완료 ! 모두 꿀 주말 되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귀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환희는 1990년 10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됐다.
한편,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섬유근육통이라는 불치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앓고 있는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으로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 뻣뻣함, 감각 이상, 수면 장애, 피로감을 일으키고, 신체 곳곳에 압통점(누르면 아픈 부분)이 나타나는 힘줄 및 인대 근막과 근육, 지방조직 등 연부조직의 통증 증후군이다.
섬유근육통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증에 대한 지각 이상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