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6.03 09:58
(사진제공=올랜드아울렛)
(사진제공=올랜드아울렛)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리퍼브 매장인 올랜드아울렛이 여름철을 앞두고 '2019 여름 가전 대축제'를 진행한다.

리퍼브는 구매한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 전시상품을 판매하는 업태다.

6월 한달 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여름 가전과 가구가 최대 70% 할인 판매된다.

여름 가전 제품으로 대우전자 양문형 냉장고, 위니아 4도어 냉장고, 다이슨 선풍기 등이 소비자들을 할인가에 찾아간다.

에어컨과 냉풍기도 반값 할인행사에 참여하며, 삼성 65인치 SUHD TV, LG 70인치 UHD TV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신일 이동식 에어컨과 신일 냉풍기는 각각 46% 할인된 가격으로 나왔다.

김치냉장고도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딤채 뚜껑형 김치냉장고(221ℓ), 위니아 스텐드 김치냉장고(550ℓ)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올랜드아울렛은 가성비 높은 가구도 선보인다.

시중에서 60만∼70만원대인 원목식탁(4인용)이 60∼70% 할인된 19만∼29만원에, 리클라이너 가죽 4인소파는 50% 할인된 87만∼95만원에, 국내제작 원목침대는 50% 할인된 45만∼49만원에 내놓았다.

이찬희 올랜드아울렛 마케팅 팀장은 "올랜드아울렛에서는 가전과 가구, 생활용품 등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다"며 "가성비 높은 제품을 알뜰쇼핑 할 수 있는 최적화된 쇼핑 공간"이라고 말했다.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열린다. 유명 식탁과 책상, 옷장 등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과 TV, 노트복 등을 75% 할인판매하는 '반의반의반값'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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