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4(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이채은과 오창석의 만남이 연일 화제로 떠오르는 중이다.

이채은과 오창석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소개팅을 가지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고정시켰다.

당시 오창석은 연예인급 미모의 소유자인 이채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창석이 13살 나이 차이에 미안함을 드러내자, 이채은은 “너무 어리게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한다”며 솔직 발언으로 오히려 호감을 나타냈다.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그는 한때 유치원 교사로 일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너무 잘생겼다. 예상치 못한 분이 나왔다. 더 알아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창석은 “너무 예쁘고 성격도 나랑 맞는 게 있다”며 “이런 경우 흔치 않다”면서 이채은을 향한 호감을 고백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news@beyondpost.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