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캡처

이채은과 오창석의 만남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채은과 오창석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소개팅을 가졌다.

당시 오창석은 연예인급 미모의 소유자인 이채은의 등장에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오창석은 자신과 이채은이 13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고 미안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이채은은 “너무 어리게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한다”며 솔직한 발언으로 두 사람의 썸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 출신으로 올해 25살이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너무 잘생겼다. 예상치 못한 분이 나왔다. 더 알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오창석은 “너무 예쁘고 성격도 나랑 맞는 게 있다”며 “이런 경우 흔치 않다”면서 이채은을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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