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 이채은 방송캡쳐
사진 :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 이채은 방송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TV를 통해 ‘연애의 맛 시즌2’를 시청하던 많은 이들이 오창석 이채은 만남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왜냐하면 이 방송이 오늘 현충일 오후 종합편성채널티브이조선에서 재방송이 됐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이들의 이름이 현재 인터넷, 각종 인터넷 게시판, 에스앤에스 계정을 통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오창석 이채은은 서로 생각하는 것, 스타일 등이 서로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주문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이채은은 “오늘 날씨 정말 좋다”라고 말을 했다. 이에 오창석은 “그래서 날씨가 좋으니까 드라이브를 가고 싶은데, 어떠냐?”라고 물었다.

그의 제안에 그녀는 “좋다. 어디든 좋다”라고 말을 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패널들로 부터 “대박이다”, “다음 주에 결혼식장 알아보는 거 아니냐?”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이들은 장소를 옮겨 총 쏘는 놀이도 했고, 저녁은 오창석의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고기를 먹었다.

이때 그는 이채은에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부탁하면 줄거냐고 간곡히 물었다. 하지만 그녀는 머뭇거리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보고 있던 ‘연애의 맛 시즌2’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과연 이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