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한층 가까워진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데이트에 나선 오창석 이채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첫 데이트 후 열흘도 지나지 않아, 방송이 아닌 사석 만남을 갖는 모습으로 '커플 예감'을 더욱 짙게 만들었다. 제작진이 매니저와 통화 중 오창석과 이채은이 따로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다. 오창석-이채은의 두 번째 만남에 급히 제작진이 따라붙었고, 그곳에서 한밤중 평범한 연인처럼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

이날 오창석은 방송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이채은을 향한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두 사람의 사석 만남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한밤중 사석 만남의 전말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오창석과 이채은이 포털사이트 동영상 조회 수만 34만 뷰를 돌파했을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사석 데이트로 또 한 번 직진한 초고속 아아 커플의 진도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연애의 맛' 시즌2 3회분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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