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장례문화공간 브랜드 '쉴낙원'이 31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례문화 선진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며, 대한노인회 회원(배우자 포함)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쉴낙원 장례식장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의 호텔식 장례문화공간 '쉴낙원'은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다. 현재 서울과 인천, 김포에 직영 운영 중이며, 향후 전국 50여 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프리드라이프 신사업팀 김영철 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시설로서, 김포시 노인회 회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이석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장례문화 발전과 노인 복지증진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대안노인회 회원들은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방문, 장례문화전시관, 무대식 영결식장 등 특화된 장례식장 시설을 관람하고 선진 운영 시스템과 장례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생사체험 교육원'을 론칭, 지역주민들을 위한 장례문화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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