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서바이버' 탈레반 수뇌부를 제거하기 위해 투입된 미군, 뜻밖의 사건에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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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론 서바이버' 포스터
 

피터 버그 감독의 영화 '론 서바이버'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론 서바이버'가 방영됐다. 

 

'론 서바이버'는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중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와 마이클, 대니, 매튜 이야기다. 

 

이들은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해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다. 

 

적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잠복한다. 

 

그러던 중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 소년 일행에게 정체가 발각되고,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해 이들을 죽일 것인지 교전 수칙에 의해 살릴 것인지 윤리와 의무 사이에서 갈등하고 결국 살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이들의 선택은 곧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오는데.. 

 

영화 '마일 22'와 '딥워터 호라이즌', '패트리어트 데이', '배틀쉽', '핸콕' 등을 연출한 피터 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9만61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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