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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국민 여신①] '빙상 위의 예술가' 김연아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김연아가 빙상 위 예술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포츠 국민 여신 TOP3를 살펴봤다.

김연아가 피겨의 여왕 '연느'에서 빙상 위의 예술가로 변신했다. 이번 '올댓스케이트 2019'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

은퇴 후 5년 만에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는 선수로서의 부담감을 내려놓고 연출가로서 즐겁게 작업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한 후배들을 향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모습도 보였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하지만 이후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거나 후배 양성에 힘쓰며 여전히 빙상 곁을 떠나지 않았다. 또한 화보 및 광고로 모습을 비추는 등 팬들과 소통도 꾸준히 해왔다.

그 누구보다 화려한 선수시절을 거쳤기에 이토록 빛나는 인생 2막을 연 김연아. 그녀는 주니어 선수 시절부터 단 한 번도 세계 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세계 신기록을 11번이나 경신하기까지 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권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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