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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국민 여신②] '아이돌 뺨치는 힙스터' 손연재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체조요정 김연아가 아이돌 뺨치는 힙스터로 변신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포츠 국민 여신 TOP3를 살펴봤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최근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한층 예뻐진 미모를 담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힙스터가 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얼마 전에도 수준급 댄스 실력을 공개해 아이돌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었다.

그녀의 이러한 변신은 손연가 직접 개설한 동영상 사이트 채널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공개된 일상 속 손연재는 일일 플로리스트가 되기도 하고 본인이 운영 중인 스튜디오에서 선수 시절과는 180도 다른 지도자가 되기도 한다.

과거엔 손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는 스포츠 스타였다면 은퇴 후 손연재는 팬들과 더욱 유연한 소통을 하며 친밀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2017년, 화려한 선수 시절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한 손연재는 과거 여자 체조의 불모지로 불리는 한국에서 출중한 기량을 뽐내며 스타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은퇴 전 마지막 출전이었던 리우 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권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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