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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에릭, 12년만에 또?···'케세라세라' 리메이크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정유미와 문정혁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08.14. chocrystal@newsis.com【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드라마 '케세라세라'가 12년 만에 리메이크된다.

영화배우 정유미(36)와 그룹 '신화'의 에릭(40)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것인가.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케세라세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도 "극본을 받고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케세라세라'는 2007년 MBC에서 방송된 17부작 드라마다.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렸다. 정유미는 생활력 강한 스페이스Q MD '한은수'를 연기했다. 에릭은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태주'로 변신, 정유미와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tvN '연애의 발견'에서도 연인 연기를 펼쳤다.

JS픽쳐스가 제작하며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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