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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케세라세라' 12년만 리메이크‥에릭·정유미, 세 번째 호흡 검토에 기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에릭 정유미/사진=헤럴드POP DB
12년전 드라마 '케세라세라'가 리메이크로 돌아온다. 원작 주인공이었던 에릭과 정유미의 케미를 다시 만나볼 수 있을까.

7일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헤럴드POP에 "'케세라세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 역시 "결정된 사안은 없지만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같은 입장을 전했다.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는 지난 2007년 3월 방송됐던 17부작 드라마로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의 김윤철 감독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붉은달 푸른해' 도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던 드라마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인생드라마로 남아있기도 하다.

당시 신인이었던 정유미는 '케세라세라'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세 배우로 발돋움 했다. 이후 지난 2014년 '연애의 발견'으로 다시 뭉친 두 사람은 '케세라세라' 때의 케미를 그대로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던 바.

만약 '케세라세라' 리메이크작을 통해 에릭과 정유미가 다시 뭉치게 된다면 벌써 세 번째 호흡이 된다. 이미 증명된 케미인만큼 두 사람의 투샷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케세라세라' 리메이크작은 어떤 모습으로 베일을 벗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리메이크된 '케세라세라'의 드라마 촬영시기와 방송사는 미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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