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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사진 = 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캡처

미야자키 하야오 특집이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1열'에서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민규동 감독은 미야자키를 빼놓고는 애니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황선미 작가, 오성윤 감독이 함께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 작가와 감독이었다. 오성윤은 최근 애니 '언더독'으로 영화제를 돌고 있었다. 마지막 한 자리는 오성윤의 절친인 한창완 교수가 함께했다.

한창완의 아이디는 나는 탱크였다. 난다는 의미와 나라는 의미 두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신카이가 빛을 그린다면, 미야자키는 바람을 그리는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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