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과 교제 중으로 알려진 남태현이 다른 여성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논란은 장재인이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7일 남 씨가 다른 여성과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으로 나눈 대화 내역을 올린 것이 발단이었다.

대화 내역을 통해 남 씨가 장 씨와의 교제가 끝났다고 주장한 뒤 여성 ㄱ씨와 시간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추후 장 씨와 남 씨가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ㄱ씨가 남 씨를 비판했고 이에 남 씨는 "장재인과는 애매한 관계다. 만날 당시에는 교제 중인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더해 그는 "그래서 함께 있을 때도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교제할 수는 없다고 확실히 말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남 씨는 공개된 대화 내역과 관련해 "잘못한 것은 인정하나 일부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