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작업실' 예고편 편집에 가수 장재인이 불만을 드러낸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5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을 향한 질투의 화신! 장재인 몰아보기'라는 영상에 대한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그는 "방송 상의 편집과 과정 전부 이해하는데 상황들을 이렇게 몰아버리면 저도 기분이 상해요"라며 "저 시기는 아무것도 정해진 상황이 아니었고 저는 뒤에서 할 말이면 그마저도 그 사람 앞에서 전부 말하자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저런 상황이 합쳐진다는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까지 저렇게 자극적인 제목으로 몰아갈 필요가 있을까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tvN '작업실' 예고편에 '남태현을 향한 질투의 화신! 장재인 몰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남태현과 고성민의 데이트에 질투를 느끼는 듯한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작업실'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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