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자월드컵 축구, 얼짱 이민아 관심 여전... 일본에 받는 연봉, 지소연과 비교해 보니

8일 아침 2019 여자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얼짱’ 이민아에 대한 관심이 포털을 뜨겁게 하고 있다.

이민아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친지 두달 만에 드디어 축구한다. 이제 아프지말고 축구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축구팬들은 "얼굴도 예쁘지만 착하고 스피드 있는 축구를 한다” “은퇴후 연예계 진출해도 성공” "남자 연예인 접근 조심해야" 등 반응을 보였다.

이민아는 고베 아이낙에 소속돼 있다. 키는 159cm다. 연봉은 과거 일본에 진출한 지소연의 사례를 보면 500만엔 정도로 알려져 있다.

2011년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입단했으며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동메달을 차지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