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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국민 여신③] '모태 미녀+프로 주부' 차유람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차유람이 당구 여신에서 프로 주부로 변신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포츠 국민 여신 TOP3를 살펴봤다.

차유람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아들을 키우는 소확행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2015년, 13살 연상의 작가 이지성 씨와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며 프로 주부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얼마 전 다시 당구대 앞에 선 반가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오기도 했다.

올해 3쿠션 선수로 복귀한 차유람은 이벤트 경기 및 한 신차 발표회에서 예술구 시범을 선보이기도 했다. 4년이 지났지만 그녀가 여전히 녹슬지 않는 실력을 자랑할 수 있었던 건 과거 화려했던 선수 시절 덕분이었다.

차유람은 국가대표 선수 시절 '당구 여신'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출중한 미모로 먼저 주목 받았지만 그에 버금가는 당구 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거기에 잠재되어 있던 끼를 발산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계속된 활약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권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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