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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는 재임시 '도덕정치'를 내세워 국내외의 조롱을 받았으며 심지어 주한미군까지 철수하려고 했던 정치외교의 미숙아였다. 역대 미국대통령 중 가장 엉터리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러한 그가 이번에 방북하여 할 일은 교활한 북한에 이용당하는 일밖에 없을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당시 정세를 읽는데 있어서 놀라운 선지자였다. 일본의 미국침략, 소련의 세계지배, 공산주의자들의 전략 등을 경계하라 했으나 미국은 듣지 않다가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했다. 이승만이 아니었으면 한반도는 미.영.소 늑대들의 외교놀음에 난도질당하여 대한민국은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없었다.  

 

<... 이미 모든 것이 모든 자기의 그 백성들을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제는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분명히 몰고 가고 있으며 그러한 체계로 가고 있으며 남한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속에 물질을 비밀로 해 그 많은 것을 대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북한은 존재할 수 없었고, 지금의 모든 물질로 말미암아 그 현대와 정주영의 그 물질을 다 갖다 준 그 물질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하루하루 한 해 한해 지내고 있지만 모든 것이 대한민국 남한에서 모든 것을 다 끊는다면 남한에 굴복할 수밖에 없으며 자기 백성들을 다 죽일 수는 없는 상황에 모든 것을 반드시 남한에 넘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을 우리 백성들이 그것을 알며 우리 국민들이 그것을 알며 이 정치가 그것을 알아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모든 남한에 더 이상 퍼주기는 되지 않는다는 상황 속에 더 빨리 모든 것을 해결할 수도 있었지만 아직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시간은 우리 주님께서 그때그때마다 맞추어 하나님이 그 역사와 세계 속에 대한민국 한국을 드러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과 목적과 주권이 있기에 오늘에 많은 과정 과정을 놓았지만, 이미 무너진 북한을 이제는 더 이상 세우고자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더 이상 도우라는 것이 아니라 그 국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어찌하면 그 모든 간섭을 남북한을 놓으시고 다시금 어떻게 세워 가는지 두고 보아라. 반드시 급하게 급하게 역사하리라. > (2008.9.13 11:20)

 

美, 기피인물 이승만 귀국 막아...가택연금
하지 "소련 비판 입막아라" 전화끊고 연설 금지령
부엌에 설치한 시한폭탄 폭발직전 발견, 총격 받기도
(뉴데일리 2010-8-24)
소련이 데려온 김일성이 스탈린의 꼭두각시(Puppet)였듯이, 이승만도 미국이 친미정권 만들려고 급거 귀국시킨 앞잡이였을까. 해방공간에서 지금까지 남북한 공산당의 끈질긴 선전선동에 솔깃한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면 다음 이야기를 읽어보기 바란다. 미국에게 이승만은 태평양전쟁 훨씬 전부터 <기피 인물>이었다. 일찍이 ‘태프트-가쓰라 밀약’으로 필리핀과 조선을 나눠 가졌던 미국과 일본, 식민제국주의 시대 미국 대통령 T. 루즈벨트를 만나려고 동분서주했던 이승만은 귀찮은 존재였다. 조미(朝美)수호조약을 지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도와달라고 매달리는 이승만.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예언하는 이승만, 대한민국을 승인하여 일본을 견제해야 미국 평화도 안전하다고 다그치는 이승만, 일본이 물러가면 소련이 반드시 한반도를 강점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승만, 소련 국제공산주의가 곧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고 장담하는 이승만---워싱턴 곳곳에 둥지 튼 친소파 실세들에게도 이승만은 헛소리꾼이었다. ~ ~

어렵게 구한 집은 원효로 언덕바지 조그만 일본주택이었다. 한강이 발 아래 흘러가는 총독부 정무총감의 여름별장 ‘마포장’은 오래 비워둔 탓에 문짝이 떨어지고 수돗물도 나오지 않아 물지게로 물을 날라 청소하고 입주했지만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할 일이 없어진 이승만은 손수 망치질 하고 대패질도 하고 집을 수리하며 시간을 보냈다. 너무 협소한지라 이삿짐도 다 풀지 못한 채 지내는 7순 노부부를 보다 못한 측근들이 다시 나섰다. 이승만의 열렬한 후원자 가운데 황온순 여사가 있었다. 휘경학원의 설립자이며 원불교 종사를 지낸 황여사의 집이 낙산(駱山) 아래 기와집 ‘이화장’(梨花莊)이었다. 황여사는 미국서 영화화된 유명한 ‘전송가’(Battle Hymn: 戰頌歌)의 여주인공 모델이다. 6.25 전란 중에 수많은 고아들을 거두어 돌본 고아들의 어머니, 1.4후퇴 때 이승만에 부탁하여 서울에 있던 고아 3000명을 미군 수송기로 안전한 제주도까지 후송해 키워낸 천사다. 인기스타 록 허드슨이 주연한 영화에서는 미공군 헤스(Hess)대령의 고아 수송작전등 자전적 휴머니즘이 초점이지만 진짜 숨은 주역은 황 여사다. 당시 이승만은 헤스에게 ‘신념의 조인’(信念의 鳥人)이란 휘호를 선물한다. 1947년 가을, 황 여사가 집을 내놓고 지지자들의 도움으로 이승만은 ‘피난살이’ 두달만에 마포장을 떠난 이화장으로 옮긴다. 첫 내각을 구성한 ‘조각당’(組閣堂)‘등 이승만의 발자취와 유물이 가득한 이화장이야말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생생한 보물이다. 세계인들에게 내보일 만한 건국대통령 기념관은 언제 어디에 세울 것인가. ... 더 보기 

 

카터 방북 ‘콕 찍은’ 김정일
[중앙일보]  2010.08.26 02:04 
[평양 조선중앙통신=로이터]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5일 방북해 대외적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났다고 북한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언론들은 김 상임위원장이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카터 전 대통령과 만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담화를 하고, 백화원 영빈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에 8개월째 억류 중인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의 석방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방북했으며, 2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가능성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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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5-25-cut-policy.htm
http://www.micah608.com/8-9-13-Kim-stroke.htm

 

(마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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