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소지섭의 ‘소간지’가 화제 선상에 떠올랐다.

8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소지섭의 ‘소간지’를 문제로 선정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소지섭은 지난 2008년 ‘고독한 인생’을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2015년도에는 자신의 별명인 ‘소간지’를 주제로 한 곡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케 했따.

이에 대해 소지섭은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말 좋아서 한다. 다른 이유는 없다”며 “팬들에게 내 노래를 들려주면서 재밌게 놀고 싶었다. 설득하는 시간까지 오래 걸린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에너지를 쏟고 오면 연기할 때 더 편하게 하는 것 같다. 노래할 때는 제 얘기를 하니까 거기에서 에너지를 풀고 또 연기하니까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또 소지섭은 “작사를 할 때는 제 얘기를 많이 쓴다. 사랑 얘기는 거의 다 제 얘기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소지섭의 음악 행보가 공개되면서 ‘미련한 사랑’, ‘Pick Up Line’, ‘북쪽왕관자리’, ‘6시...운동장’, ‘18 Years’, ‘소간지(So Ganzi)’, ‘콜라병 BABY’, ‘있으면 돼’ 등의 곡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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