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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박해준, 송중기 놓치고 ‘정말 칸모르?’ 의심폭발



박해준이 송중기를 놓치고 정체를 의심했다.

6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3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원석)에서 무백(박해준 분)은 은섬(송중기 분)을 쫓았다.

은섬은 와한족을 구하려다 아칸 부대에 쫓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칸 부대의 말은 은섬의 말을 쫓다가 금세 이유 없이 뒤쳐졌고, 무백은 전설 속에 존재하는 말 칸모르와 아라문 해슬라를 떠올렸다.

전설에 따르면 모든 말들은 아라문 해슬라의 말 칸모르를 앞지를 수 없다고. 무백은 활을 들고 은섬을 쫓았고, 은섬은 ‘저걸 또 피할 수 있을까? 달새가 그랬지. 난 사람이 아니라고...’라고 속말했다. 이어 은섬은 무백을 낙마하게 만든 뒤 도망쳤다.



그 모습을 보며 무백은 산웅(김의성 분)이 “무백아, 칸모르 같은 사내가 되거라. 강하고 빠를 뿐 아니라 모른 이들이 따르는 그런 사내. 먼 옛날, 칸모르가 뛰면 적군의 말들까지 모두 칸모르를 따라갔다더구나”라고 말한 기억을 떠올렸다.

무백은 제 말까지 은섬의 말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고 “정말 칸모르란 말인가?”라며 의심했다.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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