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교양 미술 시간에 A+받은 래포트입니다.
뭉크의 <절규> 감상에 관한 내용과
내가 생각하는 명화의 정의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목차

intro
1.들어가며.
2.내가 알고있던 그림들
3.뭉크의 <절규> (1),(2)
4.내가 생각하는 명화의 정의

본문내용

1.들어가며...

<명화>...중학교,고등학교 미술시간을 시작으로 유명화가들의 수많은 작품들이 내 눈앞을 스쳐 지나갔다. 하지만 단지 시선만 그림으로 향하고 있었을뿐 그 그림을 보고 느끼며 ‘이야! 멋지다’ 와 같은 그림 자체에대한 감탄을 해본적은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그 이유인 즉 내가 관심이 없었다는 것인데 여지껏 그림과 연이 없었던 나에게 그림이라고 하면 어릴쩍 어머니 손에 이끌려 미술관을 전전하거나 미술학원에 앉아 크레파스로 스케치북에 낙서 하는정도가 고작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발적으로 자발적으로 관심사를 형성할 수 있는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나의 주관심사는 스포츠,연극,음악에 국한 되어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중에서 연극이 그나마 영상,행위,시각 예술과 관련하여 그림을 감상하는데 한몫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연극작품을 감상하며 사람들과 작품에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을 즐기는것보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내가 직접 배우를 하며 몸소 표현하는 것을 좋아했던 터라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안목을 드 높여주는데 기여 하진 못한 것 같다. 하지만 군제대후 박학다식 다재다능한 상식의 소유자가 되어야겠다는 나의 지론은 나를 이번학기 미술과 생활이란 강의에 동참하도록 이끌었고 그결과 그림,조각등 예술작품세계속에서 어설프게나마 헤엄칠수 있게 해준 것 같다.물론 동기부여의 시작이 강의 시간의 래포트가 되어버렸지만 이렇게라도 그림에 관심을 가질수있게 되어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