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현아 "홍진영 살갑고 붙임성 좋아..똑똑하다"
[OSEN=박소영 기자] 코러스 가수 김현아가 홍진영의 에너지를 치켜세웠다.
김현아는 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때 봤는데 살갑고 밝고 붙임성이 좋더라. 이후 그의 앨범에 다 참여했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홍진영은 에너지 넘치고 해내고야 말겠다는 독기도 있다. 똑똑하다. '사랑의 배터리'가 잘 될 줄 알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아는 장윤정의 '어머나',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등에서 코러스를 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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