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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먹방투어, 젓벤져스→초대형 생선까지 침샘 자극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종국과 뚱보 동생들의 ‘먹방 투어’ 마지막 스토리가 공개된다.

6월 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뚱보 동생들의 먹방 투어가 이어진다.

동생들은 당진 ‘실치회’와 논산 ‘우어회’까지 회를 연달아 두 끼를 먹고도 또 한번 ‘젓갈 백반’까지 주문해 종국을 경악케 했다. 그러나 20여 가지의 ‘젓벤져스’의 등장에 김종국은 언제 질색했냐는 듯 ‘젓갈 먹방‘ 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스튜디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젓벤져스’ 가 공개되자 스튜디오 안이 침 삼키는 소리로 가득 찼다고 한다.

이들의 먹방 투어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회 두 끼와 젓갈 어벤져스까지 해치운 세 사람이 “저녁을 먹으러 가자” 며 또 다시 회를 먹으러 간 것.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에선 어마어마한 특대형 생선까지 등장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행복한 먹방 투어 도중 김종국은 말 한마디 때문에 뚱보 동생들은 물론이고 어머니에게까지 ‘나쁜 남자’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 과연 어머니까지 분노케 한 종국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9일 오후 9시 5분 방송.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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