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삼시 회 세 끼’에 행복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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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사진=SBS |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뚱보 동생들의 ‘먹방 투어’ 대장정의 마지막 스토리가 공개된다.
김종국과 뚱보 동생들은 봄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먹방 투어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당진 ‘실치회’와 논산 ‘우어회’까지 회를 연달아 두 끼를 먹고도 또 한번 ‘젓갈 백반’까지 주문해 종국을 경악케 했다.
그러나, 막상 20여 가지의 ‘젓벤져스’의 등장에 종국은 언제 질색했냐는 듯 ‘젓갈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스튜디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젓벤져스’가 공개되자 스튜디오 안이 침 삼키는 소리로 가득 찼다.
그런데 이들의 먹방 투어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회 두 끼와 젓갈 어벤져스까지 해치운 세 사람이 “저녁을 먹으러 가자며 또 다시 회를 먹으러 간 것.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에선 어마어마한 특대형 생선까지 등장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행복한 먹방 투어 도중 종국은 말 한마디 때문에 뚱보 동생들은 물론이고 어머니한테까지 ‘나쁜 남자’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었는데, 과연 종국 어머니까지 분노케 한 종국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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