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안동대 생명과학대학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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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5.08. 오후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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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전경 [안동대 제공]


(안동=연합뉴스) 안동대가 오는 9일 창의인재관에서 생명과학대학 출범식과 경북 생명융합산업 발전포럼을 연다.

2000년 이후 특성화 분야로 농·생명을 선정한 안동대는 지난 3월 바이오, 농·생명, 식품, 보건의료 분야 8개 학과(부/전공)로 구성한 생명과학대학을 신설했다.

출범식에서 생명과학대학 비전을 선포하고 생명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간 역할 증진과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에서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이 '경북도 생명산업 육성정책과 방안', 조은기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이 '경북 농생명산업 미래 전략과 대학 역할', 정규영 안동 원예생약융합학부 교수가 '생명과학대학 발전 전략·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2018년 탈춤축제 기간에 열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안동시 제공]


하회마을에 안동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열려

(안동=연합뉴스) 안동시는 오는 11일부터 나흘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회마을 입구 주차장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연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방문 20주년 기념행사 기간에 하는 행사에는 농산물 생산 농가와 농업법인 20여곳이 참가한다.

안동에서 생산한 사과, 토마토, 오이, 애호박, 버섯, 잡곡 등 농산물과 마 분말, 낫또, 된장, 생강청, 국화차, 우엉차와 같은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월영장터를 운영하는 다누림협동조합 회원 30여 팀이 참가하는 벼룩시장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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